자존감이란 자신을 대하는 태도다. 자존감이 높으면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고 그런 자신을 좋아한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에 대해 호의적이지 못한 감정을 가지기 때문에 평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한다. 특히 ‘나는 너무 ~~이라서’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 말 뒤에는 나는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런 상태에 머물 것이라는 의미가 숨어 있다. 이런 말을 반복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삶을 비참한 방향으로 끌고 들어가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기 때문에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도 잘 모른다. 하지만 ‘나는 너무 ~~이라서’ 같은 말은 스스로에게 하는 최악의 거짓말이다. 자칫 ‘겸손’한 태도로 착각하기 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