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 가스라이팅할 확률 99%인 얼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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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의 대표적 특징은 주변 사람에게 반드시 가스라이팅을 가한다는 사실이다. 

 

25명 중 1명 꼴로 존재한다는 소시오패스는 양심과 동정심,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자신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타인을 속이거나 책임을 전가하고 지배욕과 정복욕이 강해서 반드시 주변 사람을 이용하거나 조종하려 든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소시오패스는 길쭉한 얼굴형에 날카롭고 매서운 인상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정반대다. 얼굴이 넓을수록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 

감옥의 죄수들을 대상으로 사이코패스 진단 설문조사를 하고 이들의 얼굴 사진을 찍어 분석했다. 그 결과, 일반인은 얼굴이 넓은 비율이 1.5~1.7인데 반해 범죄자들은 이 수치가 2에 가까웠다. 

 

얼굴이 넓을수록 자기중심적 충동을 보이고 지배욕구가 강했으며 냉담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남을 비난하는 성향이 강했다. 

얼굴이 넓을수록 거짓말과 사기에 더 능한 경향이 있지만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할 가능성도 더 높다. 영국 상위 100위 기업 CEO들의 얼굴을 분석한 결과 일반인보다 얼굴 넓은 비율이 높았으며 얼굴이 넓은 축구 선수는 골을 많이 넣지만 반칙도 많이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는 얼굴 넓은 비율이 1.9~2인 사람이 많다. 

연구에 따르면 넓은 얼굴을 가진 남성과 여성 모두 더 공격적이고, 지배적이고,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다. 넓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학대하거나 언어적 또는 신체적 공격성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많으면 얼굴이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관 관계일 뿐이다. 또한 얼굴 비율이 넓은 것과 살이 쪄서 얼굴이 크고 둥글둥글해진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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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아래 도서의 내용을 토대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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