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867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 "계산할 때..."

미국 듀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 중 습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한다. 자신도 모르게 매일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습관이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 수도 있고, 가난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습관들일까?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첫 번째 습관은 자투리 돈에 대한 인식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ATM 수수료, 공과금 연체료, 카드 할부 수수료를 푼돈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여긴다. 반면, 부자일수록 작은 지출에도 엄격하다. 월마트의 설립자이자 250조 자산가 샘 월튼은 길을 걷다가도 10원짜리를 발견하면 허리를 굽혀 줍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자는 곱셈으로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월 3천 원 내는 휴대폰 부가 서비스를 결제하며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오십 넘으면 절대 이 '통증' 참지 마세요

찬바람 부는 겨울철이 되면 유독 어깨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병원을 찾는 여성 환자의 비율이 63%에 이를 정도로 더 높은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오십견을 의심해야 한다. 어깨 통증으로 머리빗질을 하기 어렵다.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으려면 통증이 발생한다. 버스 손잡이를 잡기 어렵고 팔이 잘 올려지지 않아 견갑골이 튀어나오는 느낌이다. 어깨 통증이 있어 밤에 잠이 들기 어렵고 아픈 어깨방향으로 모로 눕기 어렵다. 2007년 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어깨나 목 통증을 가진 여성들이 4주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통증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이 가장 많이 찾는 운동학자 제시카 매튜스의 설명도 똑같다. 스트레칭은 나이, 성별, 유연..

아내가 수치심을 느끼는 남편 행동 1위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혼하는 연령대는 40대였다. 이혼 사유로는 흔히 배우자의 부정을 생각하기 쉽지만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다.  하지만 미국 콜로라도 대학 연구팀이 40년 간 3600쌍의 부부를 연구한 결과 성격 차이와 이혼 간의 상관관계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성격이 비슷한 부부보다 성격 차이가 있는 부부들의 결혼 생활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성격 차이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이다.   미국 워싱턴대학은 1972년부터 약 3천쌍의 부부들을 추적 연구했는데 부부가 나누는 15분 가량의 짧은 대화만 보고도 94%의 확률로 이혼을 예측했다. 즉, 결혼 생활을 불행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소통 방식’인 것이다..

이 한마디에 한국인 93%가 돈 빌려준다 “죄송한데 제가…”

한 심리학자는 이렇게 단언했다.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왜 인간관계가 사람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인간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어 한다. 상대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도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마음이 지나치면 오히려 삶이 망가진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는 이론으로 설명한다. 상대방의 애정을 얻고자 하는 과도한 욕구가 오히려 자기 자신으로 온전하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별것도 아닌 일에 불안감이나 죄책감을 가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의 대표적 특징은 거절을 못 한다는 것이다. 거절을 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해 미워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절을 해도 아무 일도 일..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겸손한 척 자주 하는 거짓말

자존감이란 자신을 대하는 태도다. 자존감이 높으면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고 그런 자신을 좋아한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에 대해 호의적이지 못한 감정을 가지기 때문에 평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한다. 특히 ‘나는 너무 ~~이라서’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 말 뒤에는 나는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런 상태에 머물 것이라는 의미가 숨어 있다. 이런 말을 반복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삶을 비참한 방향으로 끌고 들어가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기 때문에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도 잘 모른다.  하지만 ‘나는 너무 ~~이라서’ 같은 말은 스스로에게 하는 최악의 거짓말이다. 자칫 ‘겸손’한 태도로 착각하기 쉽..

회사에 싸구려 가방 들고 다닌다고 욕먹은 딸의 반응

소연 씨는 흔히 말하는 명품백이 없다. 출근할 때는 단정한 모양의 평범한 가방을 메는데 하루는 직장 동료들이 애둘러서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소연 씨는 그 가방 엄청 좋아하나봐. 월급 받으면 다 어디다 써? ㅎㅎ”소연 씨 얘기를 전해 들은 어머니는 속상한 마음에 명품 가방을 알아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부터 소연 씨는 보란듯이 편의점 비닐봉투를 들고 출근했다. 어머니는 자신이 낳은 딸이지만 비닐봉투를 들고 출근하는 소연 씨를 보며 크게 감탄했다. 소비는 타인과 나를 구분 짓기 위한 현대인의 욕망 분출의 통로가 되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려 하기보다는 부자인 것처럼 보이려고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이런 경향은 더 두드러진다. 코로나 이후 20대의 명품 소비는 70.1% 증가해 세대별 순위 1위..

한국인이 매일 퍼마신 독성 물질

중세 유럽의 화려한 무도회 뒤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한꺼번에 2만 명이 들어갈 수 있던 베르사유 궁전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없었다.방마다 요강이나 구명 뚫린 의자를 설치해 용변을 봤는데 그런 화장실조차 247개에 불과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지체높은 여성들은 휴대용 변기를 지참했고풍성한 치마를 보호막 삼아 선 채로 생리욕구를 해결했다. 내용물은 하인들이 정원에 내다 버렸는데 아름답기로 유명한 베르사유 정원에는 어딜 가나 소변 냄새가 났고 사방에 대변이 깔려 있었다.도시의 광장과 도로에도 분변이 가득했다.여성들은 2층이나 3층에서 버려지는 오물을 피하기 위해 망토를 써야 했고드레스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하이힐을 신게 되었는데 높이가 무려 60cm나 되는 것도 있었다.  아무렇게나 버려진 분변은 ..

오십 넘어도 이 ‘부위’만 튼실하면 잘 산다

롭 무어(Rob Moore)는 20대에 파산했고 알코올 중독자로 몇 년을 보내다가 서른에 다시 부와 성공을 거머쥐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어떤 근육이 커졌음을 발견한다. 바로 '결정근육 Decision Muscle'이다. 코넬 대학에 따르면 성인은 매일 먹을 음식을 선택하는 데에만 227,8번의 결정을 하고 매일 약 3만 5,000개의 결정을 내린다.삶이란 결국 결정의 연속이며 이 수많은 결정들이 쌓이고 쌓여 매일매일 조금씩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롭 무어는 앤드루 카네기, 핸리 포드, 찰스 슈와브 등 500명이 넘는 부자 연구를 통해 부자들 가운데 결정 장애를 가진 사람은 없으며 이들은 모두 신속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이 있다고 설명한다.성공한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우물쭈물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운동 없이 10kg 빼는데 걸리는 시간

매년 새해 결심 1위로 꼽히는 건 ‘다이어트’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영국에서 약 28만 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다이어트 성공률을 조사했는데 본래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하고 감량한 상태로 5년 이상 유지한 사람은 0.5%에 불과했다. 다시 말해, 99.5%는 실패한 것이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요요현상 때문이다. 평소 몸무게가 70kg인 성인이 있다면 뇌는 이 몸무게를 기본값으로 저장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살이 빠지면 최대한 빨리 기본값을 회복하려고 한다. 우리 뇌의 이러한 반작용이 요요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 뇌의 이 기본값을 공을 들여 천천히 바꿔나가야 한다. 요요현상이나 피부 노화, 체력 소모 등의 부작용 없이 체중을 줄이..

어릴 때 공부 못했는데 성공한 '고향 친구' 특징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면 연락이 끊겼던 친구의 놀라운 성공 소식을 전해 듣는 경우가 있다. “급식비도 못 내던 영식이가 요즘 운전기사 딸린 고급차를 타고 다닌대" "공부하고 담 쌓고 지내던 건희 알지? 걔가 이번에 대학교수로 임용됐어.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야" 눈에 띄지 않던 외모에 공부도 못했던 친구가 성공한 기업가가 되고 교수나 학자가 되고 잘 나가는 유명인이 됐다는 소식은 학창시절 기억들과 함께 '도대체 그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라는 궁금증으로 이어진다. 비슷한 의문을 가졌던 심리학자들이 833명의 아이들을 40년 간 추적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201명의 아이들은 지독한 가난과 부모의 이혼, 폭력, 학대 등으로 성장 환경이 더 나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했다..

밤마다 '이것' 거부하는 아내 99% 살찐다

한국은 세계 3위의 수면 부족 국가다. 성인의 96%가 권장 수면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문제는 수면부족이 만성화되면 비만에도 취약해진다는 점이다. 숙면을 해야 자는 동안 세포가 재생하고 신체는 에너지를 쓸 준비를 한다. 자는 시간이 짧으면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아 지방은 더 활발히 축적된다. 게다가 잠이 부족하면 깨어있는 시간이 긴 만큼 자신도 모르게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고 신진대사와 피부 수분유지에 관련된 호르몬인 나이아신 분비가 줄어들게 된다.특히 잠이 부족하면 내장 비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최근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된 한 실험에서 수면시간과 복부비만의 관계를 살펴봤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은 9시간 수면을 유지했고 다른 그룹은 4시간만 자도록 했다. 21일 후 ..

오십 넘어 좋은 냄새나는 사람들이 반드시 씻는 부위

인간의 후각은 다른 감각에 비해 매우 예민한 기관이다. 그러나 예민한만큼 냄새에 쉽게 피로해져 1분 이상 같은 냄새를 맡기 어렵다. 이를 ‘후각 피로’(olfactory fatigue)라고 한다. 몸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만 정작 당사자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바로 ‘후각 피로’ 때문이다. 흔히 몸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고 하면 머리를 감지 않았거나 겨드랑이 냄새일 것이라 생각한다.하지만 의외로 우리 몸에서 냄새를 많이 뿜어내는 부위는 손목과 귀, 입술 바로 아래다. 손목이나 귀 뒤에 향수를 뿌리는 이유도 냄새가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귓등 쪽에서 나는 냄새가 강하다. 한의학에서는 귀 주변은 ‘인체의 하수구’라 할 정도로 노폐물 대사 및 배출의 주요 부위로 여긴다.서양에서도 귀에서 냄새가..

남편과 한 달 대화 안하고 버틴 결과

연애하는 커플들은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내내 떠들고 까르르 웃는다.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 만지고 키스하고 부둥켜 안는다. 그런데 결혼한 순간 갑자기 대화가 확 줄어든다. 육아와 각자의 업무가 바쁘다보니 대화가 줄면서 자연스레 스킨십도 줄어든다. 즉, 부부 대화의 빈도는 스킨십의 빈도와 비례하는 것이다.  한국의 부부 38%가 하루 30분도 대화를 안 한다고 응답했는데 부부가 한 달 이상 거의 말을 하지 않고 담을 쌓고 지내게 되면 부부가 논의해야 할 일들을 각자의 부모나 회사의 다른 이성 동료들과 상의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배우자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면 서로를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게 되고 눈에 보이는 상대방의 모든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된다. 하지만 배우자의 결함은 곧 자신의 ..

한국인 93%가 오십 넘어도 못 바꾸는 습관 1위

52세 민수 씨는 아침에 일어나 몸이 으슬으슬해지는 것을 느꼈다. 감기인가 싶었지만 당장 연차를 낼 수가 없어 바로 출근했다. 몸 상태는 점점 더 심해져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였지만 눈치가 보여 조퇴도 하지 못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93%는 아파도 참고 출근한다고 응답했다. 한국인이 1년 동안 사용하는 평균 병가 일수는 약 1.2일에 불과하다. 이른바 ‘프리젠티즘’이 만연한 것이다. 프리젠티즘이란 직장에 나오기는 하지만 정상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 즉 ‘영혼 없는 출근’을 지칭한다. 출근을 강행한 직장인의 78.4%가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고 결국 ‘병을 더 키웠다’는 응답도 41.5%에 달한다. 아프면 쉬어야 하는데 출근을 하..

오십 넘어 인생 대운이 든 남편의 공통점

한국인은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대부분 스마트폰을 찾는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보는 것보다 더 먼저 해야 하는 행동이 있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세요? 그럼 침대부터 정리하세요.”미군 해군 제독 윌리엄 맥레이가 텍사스대 졸업식에서 한 연설이다. 그는 그 어떤 위대한 업적도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에서 비롯될 뿐이라 강조한다. 그 중 하나가 침대 정리다. 매일 아침 자신의 침대를 정리하는 행동에서 작은 뿌듯함을 느끼는 것은 성공적인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고교 시절 촉망받던 야구선수였다. 하지만 야구 배트에 맞는 불의의 사고로 죽을 뻔한 고비를 맞았다. 죽을 뻔한 고비를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했는데 그가 재기를 위해 가장 먼저 만든 루틴은 기상 후 매일 자신의..

어릴 때 '이 기억' 가진 한국인 부자될 확률 높다

어린 시절의 ‘행복한 경험’은 성인이 된 이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국립과학원에 실린 장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행복한 성장기를 보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수준, 지능, 외모 등 ‘물질적 성공’에 기여하는 요인을 제외하고도 어릴 때 행복한 경험이 많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평균보다 10% 이상 더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을 수치화해 삶의 만족도로 점수를 매겼을 때 만족도가 1점 올라가면 소득은 약 2,000달러 증가했다. 행복한 경험이 많다는 응답자일수록 대학을 졸업할 가능성이 높았고 취업이 잘되며 승진도 빠를 뿐만 아니라 성격이 낙관적이고 외향적이며 덜 신경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놀라운 점은 부모가 같고 성장 환경이 동일한 형제자매 사이에서도 ..

부부가 매일 이 ‘행동’한다면 부자 될 확률 99%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한 부부는 서로를 닮는다. 네이처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부부는 한 공간에서 같은 음식을 먹기 때문에 체형이나 건강 상태가 비슷해진다. 면역 체계도 비슷해지기 때문에 걸리는 질환도 배우자를 닮아간다. 표정, 말투, 행동까지 비슷해진다. 우리 뇌에는 ‘거울 신경세포(mirror neuron)’가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가까운 사람을 모방하기 때문이다. 부부는 습관도 닮아가는데 자수성가한 부부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1. 정리정돈을 잘한다 사회경제학자 랜달 벨 박사에 따르면 침구, 책상, 집안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은 206% 높았다. 2. 패스트푸드를 덜 먹는다 미국의 경우 부유층의 70%는 패스트푸드 섭취율이 평균보다 300칼로리 적었다. 3. 책을 가..

딸 혼수비용까지 가로챈 비정한 아버지의 한 마디

뼈대 있는 양반집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도박에 빠져 인생을 망친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김용환.  일제 강점기 시절, 김용환은 도박을 어찌나 좋아했는지 도박하느라 아내가 아이를 낳는 줄도 몰랐다. 도박에 미친 김용환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집과 땅을 모두 날렸는데 지금으로 치면 200억이 훨씬 넘는 액수였다.  집안 재산을 거덜낸 것으로도 모자라 외동딸이 예비 시댁에서 장롱 사오라고 받은 돈마저 가로챘다. 딸은 할머니가 쓰던 헌 장롱을 가지고 울면서 시댁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고 시댁에서는 재수 없는 귀신이 붙어 온 장롱이라며 불태워버렸다.   김용환은 딸이 시집가던 날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동네 사람들은 도박에 빠지면 김용환처럼 된다며 너나 없이 수군댔다. 일가 친척들도 모이기만 하면 ‘집..

사회에 은은한 충격을 안겨줬던 '어린이집 실험'

어느 어린이집이나 아이를 늦게 데리러 오는 부모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경제학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각을 할 때마다 벌금을 부과하는 실험을 했다.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고 벌금이라는 경제적 손해를 피하기 위해 지각하는 행동이 줄어들 것이라고 가정했다. 하지만, 벌금 제도를 시행하자 지각하는 부모의 숫자는 오히려 두 배로 늘었다. 심지어 벌금을 낼테니 아이를 두 시간 더 봐달라는 부모까지 등장했다. 지각에 가격이 매겨지자 지각을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처럼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큰 실수를 깨달은 어린이집은 부랴부랴 벌금 제도를 없앴지만 지각은 더 늘어났다. 이미 가격이 매겨진 지각이 공짜가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금전적 처벌이 아니라 금전적 보상이 주어지는 경우도 비슷하다. 1..

평소 ‘이 생각’ 자주 하는 남편, 일찍 죽는다

결혼 생활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한국의 기혼 남녀에게 물었을 때 대답은 50:50 정도로 엇갈린다. 하지만 최소한 건강의 측면에서이로운 점이 분명히 있다.  결혼한 사람들은 심장 문제, 암,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가 낮다. 잠도 더 깊이 자고 독감 예방 백신에도 더 잘 반응한다. 결혼한 사람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을 받더라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15년을 더 살 가능성이 2.5배 높다. 게다가 암에 관한 한 결혼이 화학요법보다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70만 명 이상의 암환자를 추적한 결과 결혼한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생존 가능성이 약 13% 높았다.  일반적으로 사망 위험도는 매일 하루 6인분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26% 줄어들고 매일 운동을 하면 약 3..

한국인 99%가 듣고 자란 가스라이팅

영화 에서 유래한 가스라이팅은 스스로의 판단력을 의심하게 만들어서 타인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정서적 지배 행위다. 주로 연인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심리적인 학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주로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많이 나타난다. 분별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규칙을 알려주고 삶의 목표를 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부모의 당연한 역할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가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구축하고 자신이 가치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라고 느끼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사랑과 보호, 교육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지나치게 아이를 통제하고 부모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라길 바란다. 1. 비난비난은 가장 효과적인 조종 수단이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부모는 자녀를 통제하기 위..

12월만 되면 등 돌리고 자는 아내, 이유 캐물었더니...

겨울은 부부 사이의 따뜻한 온기가 더 요구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현실은 오히려 더 쓸쓸하고 외롭다.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우울감 때문이다. 특히, 나만 빼고 ‘모두가 행복한’ 것 같은 연말이 되면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연말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으며 ‘크리스마스에 드는 감정’을 묻는 질문에는 1위는 우울감(25.8%)이였고 2위는 부러움(25.5%)이었다.  여성의 경우 ‘겨울 우울증’이라 불리는 계절성 우울 장애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지면서 체내 비타민D 농도가 낮아지고 이는 세로토닌 활동성의 저하로 이어져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 우울증은 젊은 세대보다는 나이 많은 사람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1위" 묻자, 한국인만 하는 대답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한국을 비롯한 17개 선진국의 성인에게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가치’를 물었다. 그 결과, 첫째로 꼽은 가치는 ‘가족’(38%)이었고 2위는 직업(25%), 3위는 물질적 풍요(19%)였다. 그러나 한국인은 조사 대상국 중 유일하게 ‘물질적 풍요’를 삶의 가장 큰 의미로 꼽았다. 2위는 건강이었으며 가족은 3위였다. 물질적 풍요란 흔히 말하는 ‘중산층’ 개념과 비슷하다. 중산층은 먹고살 걱정은 없지만 부자로 보기는 어려운 계층이다. 하지만 한국인은 유독 이 중산층의 기준을 높게 잡고 있다. 세계 10위 권의 경제 대국이지만 한국인 절반에 가까운 45.6%가 자신을 하위층이라고 응답했다.   4인 가구 기준 월소득은 686만 원, 빚을 제외한 순자산은 9.4억..

강남 약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약의 정체

매년 10월과 11월이 되면 서울 강남의 약국을 중심으로 불티나게 팔리는 약이 있다. 식약처 분석 결과, 사용량은 2월이 가장 적고 10월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는 10대(34.5%)가 가장 많으며 지역별로는 강남구의 사용량이 가장 많고 이어 분당구, 서초구 등의 순이었다. 즉,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집중적으로 복용하는 이 약의 정체는 바로 메틸페니데이트다.  이 약은 원래 주의력결핍증후군(ADHD) 치료에 쓰이는 일종의 마약성 약물이다. 하지만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이유로 학부모 사이에서 일명 ‘머리 좋아지는 약’,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지면서 오남용되고 있다.    과연 이 약이 실제로 평범한 사람을 똑똑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한 실험에서 39명의 체스 선수들이 메틸페니데이트를 복용한 뒤 컴퓨터..

술 좋아하는 아빠 밑에서 자란 딸의 20년 후

아빠가 술을 좋아하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게 될까?  아빠가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면 자녀가 비만일 가능성이 1.3배 높았다. 약 2만 7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비만으로 판정된 어린이들은 공통적으로 햄버거, 피자,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을 즐기고 체육 수업은 싫어하며 하루 3~4시간씩 TV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했다.  이러한 비만 어린이 중 37%의 아빠가 일주일에 2~3회 이상 술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마신다는 아빠도 무려 5.8%에 달했다. 엄마도 상황은 비슷했다. 비만 어린이의 엄마 20% 가량이 일주일에 2~3회 이상 술을 마신다고 응답했다.  술을 일 2~3회 이상 마시는 부모들은 운동 횟수가 적고 아침을 거의 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었다. 다시 말해, 음주를 즐기..

2천만원 받고 70일 동안 누워만 지낸 결과

지연씨는 ‘눕족’이다. 워낙 눕는 걸 좋아한다. 집에 돌아오거나 식사를 한 뒤 곧바로 푹신한 소파 위로 몸을 날린다. 누워서 TV나 스마트폰 등을 즐긴다.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이런 습관도 길어졌다. 우리는 누워있으면 피로도 해소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 우리 몸에 그다지 유익한 건 아니다.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우주에서의 생활을 예측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70일 동안 계속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가로 한화 약 2천 만원이 지급되었다. 처음 몇 주 동안은 근육량은 10~15% 줄어들었다. 5주 후에는 근육량이 50% 감소했고 계속 누워서 뒹굴거릴수록 뼈 질량도 최대 42% 하락했다. 게다가 몸에 흐르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몸을 순환하..

10년 동안 부부 관계를 하지 않으면 생기는 일

많은 부부가 성관계를 포기하고 있다. 흔히 섹스리스라고 하면 월 1회 미만으로 성관계를 갖는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부부관계가 월 1회 이하로 6개월 이상 지속되었다는 응답은 36.1%였으며 서울의 성인 3명 중 1명은 지난 1년 동안 섹스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월 1회 정도면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른다. 수 년 동안 관계가 없었다는 응답도 흔하며 결혼 후 10년 동안 부부관계가 단 4회에 그쳤다는 사례도 존재한다.   멀어진 부부 사이의 원인으로 출산 후 달라진 생활 여건이나 부부 간의 부족한 대화 등을 이유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1위는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였다. 즉, 생활이 바쁘고 너무 피곤해서 의욕이 생기지 않..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