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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31

월급 194만 원에서 1억 모으기까지 걸린 시간

매년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금연, 어학 공부 등과 관련된 ‘결심 상품’ 판매가 증가한다. 2023년 가장 많이 팔린 결심 상품은 가계부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든 줄이고 아끼고 모아서 종자돈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세운 것이다. 대부분 목표는 1억 모으기다. 그렇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1억을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2022년 1인 가구 중위소득은 1,944,812원. 2022년 최저생계비는 1,166,887원이다. 최저생계비를 뺀 나머지 금액을 모두 저축하면 매달 777,925원을 모을 수 있고 1억을 모으려면 대략 10년이 소요된다. 맞벌이부부라면 매달 150만 원씩 모으면 5년이면 1억 원을 모을 수 있다. 5년이 길수도 있고 짧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자본주의 사회..

부모의 권위를 한 순간에 잃게 만드는 '첫 마디'

인생에서 가장 오랜시간 동안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러한 부모들이 자는 하는 말과 그 심리를 살펴보자.이들은 공통적으로 자녀를 타인으로 대하지 않고 어린 자신으로 대한다.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결핍을 딸을 통해 발견한다.그러다가도 딸을 옭아매는 말을 하고자신이 이루지 못한 성공을 딸을 통해 실현하려는 왜곡된 욕망을 드러내기도 한다.이렇게 자란 자녀들은 자신보다는 타인의 감정과 상태를 살피는데 급급해질 수밖에 없다.자기 감정을 부모에게 제대로 표현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부모도 한낱 인간일 뿐이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미숙한 인격을 가진 채로 자녀를 낳고 기른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지금 당장 독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

오십 넘어 초라해지기 싫다면 '이것'만 기억하라

가난이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 가난의 실체는 벌레 나오는 좁고 오래된 집, 낡고 헤진 옷 같은 것이 아니다. 이가 아픈 데도 치과를 못 가거나 카드값 독촉에 시달리거나 지인에게 돈 얘길 꺼내야 하는 것 같은 비루함도 아니다. 가난이 나쁜 이유는 자꾸 가난에 익숙해진다는 사실이다. 가난에 익숙해지면 뭔가를 하지 않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 처음에는 돈이 없고 여유가 없으니 ‘아직은 하지 않는 게 좋게다’라고 생각하지만 점차 ‘나는 이것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도전을 멈추게 되고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의 경험도 적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성공은 어려움이나 실패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낸 상태를 말한다. 별다른 실패..

한국 40대가 가장 후회하는 습관 “아침에…”

탈모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가속화되기도 한다. 한 올~ 한 올~ 소중한 나의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탈모에 나쁜 습관을 알아보자. 1 수건으로 머리 세게 털기 젖은 머리는 모발 민감성이 높아져 잘 늘어나고 잘 끊어지기 때문에 가볍게 두드리는 정도 말려야 한다. 2 잘못된 두피 마사지 손가락으로 두피를 눌러주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것은 모낭 세포 등을 파괴해 탈모가 촉진되고 두피를 두껍게 만들어서 발모를 방해할 수 있다. 3 오랫동안 유지한 가르마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고 약해져 탈모가 생길 수 있다. 가르마 방향을 자주 바꾸는 것이 좋다. 4 머리 꽉 묶기 포니 테일 스타일처럼 머리를 꽉 묶게 되면..

절대 사과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 성격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때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잘못을 저지르고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자. 1. 열등감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수록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건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고 사과를 하면 자신이 ‘을’이 되는 줄 안다. 2. 자기중심적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타인의 과오에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하다. 또, 남보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사과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3. 책임감 책임감이 없는 사람 역시 과오를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는다.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데 급급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한다. 4. 공감능력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타인에게 어..

한국 50대가 상담받는 고민 1위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면서 환자들이 내게 가장 많이 한 말은 울음이다. 그들은 진료실에 들어와 내 앞에 앉으면 울음부터 터트리는 경우가 많았다. 한 환자는 한 시간 넘게 울기만 한 적도 있었다. 한국인들은 나이들수록 이를 앙다물고 있는 힘껏 울음을 참는다. 운다는 것을 감정에 굴복하는 것이고 자신의 약한 면을 노출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울음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공격성을 씻어 내는 배출구 역할을 한다. 울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끼는데 내면의 좌절이나 슬픔, 분노가 울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눈물 가득 연민을 느끼며 자신을 바라본 후에야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게 된다. 울고 싶을 때는 그냥 울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일어설 힘..

뻔뻔한 일본인의 결혼 문화

2022년 일본 내각부 발표에 따르면 20대 남성 39.8%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 30대 남성도 34.1%가 연애 경험이 전무하다고 응답했다. 여성의 경우는 20대는 25.1%, 30대는 21.5%가 ‘연애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크게 두 가지 요인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첫째, 경제적 빈곤 현재 일본의 1인 가구 남성의 30%, 여성의 50% 이상이 연 수입이 300만엔(약 2900만원)이 되지 않는다. 이들은 생활이 빠듯하다보니 연애를 가성비가 떨어지는 사치품으로 본다. 둘째, 인식 변화 과거에는 일정 시기가 되면 이성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고학력, 정규직들은 그 당위성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거..

'이 감정' 자주 느끼는 여성은 방귀 많이 뀐다

정상인의 경우 13~25번 가량 방귀를 뀌고 하루에 약 500~600ml의 가스를 배출한다. 하지만 정신 건강이 좋지 않을수록 방귀를 더 많이 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방귀나 트림 횟수가 잦은 사람일수록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 평소 우울감과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방귀나 트림이 잦았다. 272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81%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식욕의 변화가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보다 더 달거나 맵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 뿐 아니라 술이나 담..

남편과 자는 게 괴롭습니다

행복한 부부는 제각각 다르게 행복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모두가 비슷하게 불행하다. 부부치료사 최성애 박사가 말하는 부부 관계가 망가지는 과정을 살펴보자. 1단계, 성의없는 말 한 마디 상대방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느끼면 무시당한 기분이 들면서 감정이 상한다. 2단계, 다툼의 시작 기분이 나빠지니 사소한 것 갖고도 티격태격 싸우게 된다. 3단계, 왜곡된 기억 인간은 처리되지 않은 감정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좋았던 날보다는 싸운 날을 더 생생하게 기억하고 부정적 감정에 매몰된다. 4단계, 인격적 결함 다툼이 잦아지면서 사건이나 상황이 아니라 상대방 인격에 근본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5단계, 비난 상대방을 애초에 글러 먹은 사람으로 간주하면서 ‘늘’, ‘항상, ‘맨날’, ‘언..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 "계산할 때..."

미국 듀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 중 습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한다. 자신도 모르게 매일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습관이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 수도 있고, 가난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습관들일까?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첫 번째 습관은 자투리 돈에 대한 인식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ATM 수수료, 공과금 연체료, 카드 할부 수수료를 푼돈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여긴다. 반면, 부자일수록 작은 지출에도 엄격하다. 월마트의 설립자이자 250조 자산가 샘 월튼은 길을 걷다가도 10원짜리를 발견하면 허리를 굽혀 줍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자는 곱셈으로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월 3천 원 내는 휴대폰 부가 서비스를 결제하며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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