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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서 사라질 직업들

리딩타임 2023. 2. 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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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은 인류의 삶을 급격히 바꿔놓았다. 언택트(비대면)와 언맨드(무인) 산업이 급부상했고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블록체인, IoT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2025년에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전체 업무의 52% 이상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고용정보원 또한 2025년에는 국내 근로자의 60%, 무려 1630만 명이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분석했다.

직종별로는 텔레마케터나 캐셔(계산원) 같은 단순노무직(90.1%)의 대체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반면, 기존 직업 중에서도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대체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는 직업들도 있다. 

 

그리고 새로운 직업들도 탄생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하버드 대학보다 더 유명해진 온라인 대학 '미네르바'의 목표는 아직 생기지 않은 직업에도 적응하는 인재 키우기이다.

 

이를 위해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바로 사고 능력이며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글쓰기 훈련에 집중한다. 지난 150년 동안 글쓰기 수업을 강조한 것으로 유명한 하버드대학교의 토마스 젠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사고력은 글쓰기로만 기를 수 있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말도 같다.

 

"글쓰기가 사고력을 개발하는 전부입니다."

논리정연하게 생각하고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능력은 글쓰기로만 배울 수 있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은 이렇게 말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제대로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다면 여러분 앞길을 막는 건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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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버드대 졸업생의 90% 이상이 취업 후 가장 도움이 되는 수업으로 '글쓰기'를 꼽는다. 기술 변화와 함께 사라지는 직업들의 공통점은 글을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글쓰기가 필요없는 직업들은 계속해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만약 당신이 글을 쓸 수 있다면 어떠한 기술 변화의 시대에도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있음을 의미한다

 

자기 생각을 말할 필요없는 직업은 반드시 사라진다.


본 콘텐츠는 아래 도서의 내용을 토대로 제작하였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73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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