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좋은 사람인 척 위장하는 잔인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 이들은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타인에 대한 분노와 공격성을 교묘하게 감추고 접근하기 때문에 ‘분노의 양치질’과 같은 전형적인 분노를 표출하지 않는다. .
하지만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표정과 몸짓으로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낸다.
1. 입술
사람은 분노를 느끼게 되면 가장 먼저 입술에 긴장을 유발해 입술이 얇아진 것처럼 보인다.
2. 턱
분노의 감정이 지속되면 무의식적으로 턱을 치켜 들게 된다.
3. 눈
일반적인 분노와 달리 위쪽 눈꺼풀이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눈이 살짝 가늘어진다.
4. 턱 괴기
테이블을 두고 앉아있는 자세라면 한 손으로 아래턱을 괴고 다른 손은 주먹의 관절을 상대에게 향한다.
5. 미간
언뜻 언뜻 미간에 힘이 들어가며 이때 콧잔등에 살짝 주름이 진다.
6. 송곳니
감추기 어려운 분노 상태에 이르면 늑대가 송곳니를 드러내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송곳니를 살짝 드러내는 표정이 나올 수 있다.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언어가 생각을 감추기 위해 존재한다면 표정과 몸짓은 생각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한다고.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잔인한 인간의 단순한 분노 풀이 대상이 될 필요 없다. 누군가 당신을 향해 이런 표정을 자주 짓는다면 되도록 그 사람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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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 YES24
`인간과 동물의 뿌리가 하나임을 입증해우리 모두를 다윈주의자로 만들어 준, 가장 사랑스러운 책`(_최재천(이화여대 석좌 교수))다윈은 언젠가 심리학과 사회학은 생물학의 한 분과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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