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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이 '행동'하면 노화 16년 빨라진다 "걸을 때..."

리딩타임 2023. 2. 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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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라고 하면 흰머리, 주름, 처진 피부를 먼저 떠올리지만

노화는 걷는 속도와 함께 찾아온다.

연구에 따르면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16년 더 젊었다.

평균 나이 56세의 성인 40만 5981명의 걷는 속도와 텔로미어의 길이를 분석한 결과

빠르게 걷는 사람들은 노화의 지표로 사용되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더 길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75세 이상의 노인 1,705명을 대상으로 얼마나 빨리 걷는지를 측정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시간당 3km를 걸을 수 있었다. 이후 5년 간 이들을 추적 연구한 결과 이 기간에 266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평균보다 빠른 시간당 5km를 걷는 노인들은 단 한 명도 사망하지 않는다.

매일 10분씩만 빠르게 걸어도 기대수명을 3년 더 연장할 수 있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최대 20년 더 젊게 살 수 있다.

노인의학 전문의 루시 폴록은 말한다.

루시 폴록의 말대로 걷는 게 귀찮다면 그냥 일어서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작이 된다.

사무직 직원들의 식후 혈당 수치를 관찰한 결과 계속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20분마다 2분씩 일어나 있으면 혈당은 더 안전한 수치로 떨어졌다.

그 2분 동안 조금 걸으면 혈당은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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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은 사소한 변화로 가장  혜택을 얻는 사람은 그동안 운동을 제일   사람이다.

연구에 따르면 활동량이 적었던 사람이 신체 활동을 늘리면 변화의 차이를 크게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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