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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 밥 순으로 먹는 사람들의 공통된 몸 상태

리딩타임 2023. 2. 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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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 무엇을 먼저 먹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가 달라진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식사 순서에 따른 ‘혈당’ 수치를 변화를 측정했다. 

 

우리 몸은 혈당이 높아지면 모두 에너지로 쓰지 못하고 남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꾸기 때문에 높은 혈당 수치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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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A그룹은 생선+육류(단백질)을 먼저 먹고 쌀밥(탄수화물)을 먹었고 B그룹은 반대로 쌀밥을 먼저 먹은 뒤 생선+육류를 섭취했다. 그 결과 단백질을 먼저 먹은 A그룹의 혈당치가 30~40% 낮았다. 

 

미국 코넬대학교의 연구 결과도 비슷하다. 남녀 12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은 과일을 먼저 먹게 했고 B그룹은 계란과 베이컨을 먼저 먹게 했다. 실험 결과 과일을 먼저 먹은 A그룹이 칼로리를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은 튀김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 순서를 채소/과일→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준다. 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으로 12kg을 감량한 내과전문의 박민수 박사는 ‘거꾸로 식사법’의 효과를 절대적이라고 말한다. 

 

1) 체중

 

불과 한두 달 사이에 체중이 준다. 특히 복부 지방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 

2) 피부

 

자연스럽게 채소 섭취량이 늘면서 체내 독소가 빠르게 배출되고 피지 분비가 줄고 피부색이 맑아지며 피부 탄력 역시 높아진다. 

3) 장 건강 

대장 내 염증 반응이 크게 줄어든다.  만성적인 변비나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장 누수 증후군이나 소장 세균 과다 증식증이 호전된다. 

4) 면역력

 

장이 튼튼해지면서 면역력이 증진된다. 아토피, 비염, 천식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호전되고 감기 같은 감염병 대항 능력이 높아진다. 

5) 성격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은 감정에도 영향을 미쳐 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사로잡히게 만든다. 식사 순서를 바꿔 혈당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 변화가 줄어든다. 


본 콘텐츠는 아래 도서의 내용을 토대로 제작하였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041860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 YES24

우리는 그동안건강만 빠지는 악성 다이어트만 해 왔다!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자니 우리의 다이어트는 고통스럽기만 하다. 간신히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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