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인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다른 이성을 위해 깻잎을 잡아주면 될까? 안될까?
뇌과학자들의 대답은 NO!
2009년 <사이언스>지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인간은 질투를 느낄수록 ‘배측전방대상피질’이라는 뇌부위가 활성화되는데 놀랍게도 이 부위는 우리가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영역과 일치했다. 즉, 질투를 유발하는 건 고통을 유발하는 것과 같은 셈이다.
하지만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질투는 현재의 관계에 새삼 주의가 필요하다는 신호 역할을 한다. 매서운 눈초리와 위협적인 태도로 경쟁자를 방어하고 배우자에게는 애정 공세를 퍼부어 한눈을 팔지 못하게 만든다.
질투는 사람과 같이 일부일처제를 영위하는 종에서 배우자 관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이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다면
질투는 사랑을 지키는 강한 에너지로 전환된다.
본 콘텐츠는 아래의 도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617825
하루 15분, 부부의 시간 - YES24
갈등의 맥을 정확히 짚지 못해 고통스럽게 상처를 주고받는 수많은 부부들을 위해 `뇌과학`을 활용해 작지만 확실한 돌파구를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 가르친 동시
www.yes24.com
반응형
'삶의 무기가 되는 책을 추천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십 넘어 초라해지기 싫다면 '이것'만 기억하라 (0) | 2023.02.01 |
---|---|
"일은 못해도 돼요" 요즘 직장인이 가장 싫어하는 직원 유형 (0) | 2023.02.01 |
맥주 148병, 소주 62병 마시는 남편의 뇌 상태 (0) | 2023.01.31 |
부부끼리 은근히 많이 하는 가스라이팅 (0) | 2023.01.31 |
처음 본 여자가 건넨 술 마시고 30분 후 깨어난 장소 (0) | 2023.01.31 |
아들의 불륜녀 집으로 들인 역대급 시어머니 (0) | 2023.01.31 |
한국사람 대부분이 공감할 '생돈 낭비' 1위 (0) | 2023.01.30 |
이 자세가 편하다면 허리 무릎 아작났다는 증거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