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1000명이 말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3가지

세계적인 사회학자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는 노인들이 수십 년 인생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했다. 

 

그가 인터뷰한 1000명 노인들 중에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일해서 원하는 물건을 살 만큼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적어도 주변 사람들만큼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사람도 한 명도 없었으며 주변 사람들보다 더 많이 가지는 게 진짜 성공이라고 말한 사람  또한 단 한 명도 없었다. 

 

원하는 만큼의 수입을 얻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무관한 직장을 골라야 한다고 말한 사람 역시 단 한 명도 없었다. 1000명의 노인이 공통적으로 인생이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건 다음과 같다.

 

첫째, 친구들과 좋은 우정을 나눠라.

둘째,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라.

 

셋째, 개인의 안위보다 더 큰 뜻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야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가 아래 두 가지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1) 부를 만들어내는 것

2)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을 덜 쓰면 욕망은 줄어든다. 욕망을 줄이면 덜 쓰게 되고 덜 쓰게 되면 돈은 저절로 쌓이게 된다. 

 

‘부’란 결국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을 축적한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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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소득을 늘려야 부가 커진다고 믿지만 중요한 건 지출이다. 지출의 규모는 욕망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부’를 당신의 ‘욕망’과 소득 사이의 격차로 생각할 수 있다면 왜 고액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이 파산을 하는지 왜 부자들이 절약과 저축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도 알 수 있다. 

 

결국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스스로 ‘충분함’을 느끼지 못하면 삶은 아무 재미도 없고 부를 쌓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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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아래 도서의 내용을 토대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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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