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 96%가 가진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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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습관처럼 만나오던 친구가 나의 인생에 악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나의 지갑 사정마저 안 좋게 만든다면 그 인연을 계속 이어가야 할까?

 

<습관이 답이다>의 저자 토마스 C. 콜리는 350명이 넘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5년 동안 연구했다. 그 결과 모든 성공과 실패의 배후에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에 따르면 가난한 사람들 중 96%가 부정적이고 해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지냈다.

우리 뇌에는 '거울 신경 세포'가 있어서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하게 되는데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처지를 냉소하고 노력하지 않고 무기력한 모습은 그대로 우리 자신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성공한 사람들 중 93%는 자신들의 막대한 부가 멘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멘토로부터 좋은 습관을 배웠다고 말한다. 

저자는 성공을 추구하고 낙관적이며 목표 지향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릴수록 당신의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잠깐, 좋든 싫든 나의 성공을 도울 사람이 반드시 주변 지인일 필요는 없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 중 58%는 다른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를 읽는다.

당신이 습관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당신의 그 습관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