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좋은 사람인 척 위장하는 잔인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 이들은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타인에 대한 분노와 공격성을 교묘하게 감추고 접근하기 때문에 ‘분노의 양치질’과 같은 전형적인 분노를 표출하지 않는다. . 하지만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표정과 몸짓으로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낸다. 1. 입술 사람은 분노를 느끼게 되면 가장 먼저 입술에 긴장을 유발해 입술이 얇아진 것처럼 보인다. 2. 턱 분노의 감정이 지속되면 무의식적으로 턱을 치켜 들게 된다. 3. 눈 일반적인 분노와 달리 위쪽 눈꺼풀이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눈이 살짝 가늘어진다. 4. 턱 괴기 테이블을 두고 앉아있는 자세라면 한 손으로 아래턱을 괴고 다른 손은 주먹의 관절을 상대에게 향한다. 5. 미간 언뜻 언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