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폈네" 나이 들수록 근사해지는 사람들 공통점

인간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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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자신의 행동이라고 믿는 사람과 조건, 운, 사회 제도 같은 외적 요인들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고 믿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사소한 생각의 차이는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뿐 아니라 삶 전체에 차리를 불러온다.

이 두 가지 믿음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게 아니라는 건 확실하다.

그렇다면 우리를 구속하고 한계를 정하는 부정적인 믿음과 잘못된 생각들은 원래부터 있던 게 아니라 부모, 형제, 교사, 친구를 통해 살아오면서 스스로 받아들인 것들이다.

돈이 없고, 시간이 없고, 능력이 없고 경험이 없고,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당신의 삶이 부족한 것투성이라서 지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결국 당신의 '경험'이 된다.

일찍이 세익스피어가 말했 듯이 세상 일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다만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당신은 자기 자신과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다.

노예처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해야 할 사람이 아니다.

월급날만을 기다리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결코 당신의 온전한 모습이 아니다.

하루에 적어도 5분씩 내 생각과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하루 단 5분의 노력만으로 삶이 쉬워지고 수월해진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지 말라. 자라면서 본성이 가려졌을 뿐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이다.

자기 자신이 의심스러울 때면 당신이 태어나던 순간을 늘 떠올려보라. 우린 태어날 태어날 때 이미 완벽한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