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이나 팔이 아닌 뇌로 쓴다. 글씨를 ‘뇌의 흔적’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씨체는 바로 그 사람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글씨체로 부자될 사람을 알아볼 수 있을까? 필적학에 따르면 부자들의 글씨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필적학이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국제 학회가 자주 개최되고 있는 이미 연구가 많이 진행된 분야다.
1. 가로선은 우상향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가로선이 위로 올라간 글씨체가 많은데 가로선이 위로 갈수록 긍정적인 성향을 아래로 향할수록 부정적인 성향을 드러낸다.
2. 'ㅁ'을 닫아라
부자들은 대체로 'ㅁ'을 쓸 때 둥그런 곡선과 힘찬 마무리가 돋보인다. 우선 'ㅁ'의 왼쪽 윗부분은 열고 오른쪽 윗부분은 둥글게 써야한다.
'ㅁ'의 오른쪽 윗부분은 사회에 대한 태도가 나타나는 곳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각져 있으면 성실하지만 다소 융통성이 부족하고 고지식하다고 할 수 있다.
'ㅁ'의 오른쪽 아랫부분은 자신의 마음상태를 나타낸다. 이곳을 확실하게 닫는 사람은 빈틈이 없기 때문에 돈을 아무데나 펑펑 쓰지 않고 절약한다.
3. 글자 간격을 좁게 써라
글자 간격이 좁은 것은 적극적이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뜻이다. 대기업의 창업주나 오너들이 특히 이런 경향이 강하다. 이병철, 정주영, 도널드 트럼프, 헨리 포드, 록펠러의 글씨에서 이와 같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은 글씨체를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공자, 이황, 아리스토텔레스, 셰익스피어, 아인슈타인, 괴테 외에도 필적이 사람의 성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한 사람은 수없이 많다. 이는 필체가 바뀌면 내면이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본 콘텐츠는 아래 도서의 내용을 토대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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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YES24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필체를 보면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부터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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