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무어(Rob Moore)는 20대에 파산했고 알코올 중독자로 몇 년을 보내다가 서른에 다시 부와 성공을 거머쥐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어떤 근육이 커졌음을 발견한다. 바로 '결정근육 Decision Muscle'이다. 코넬 대학에 따르면 성인은 매일 먹을 음식을 선택하는 데에만 227,8번의 결정을 하고 매일 약 3만 5,000개의 결정을 내린다.삶이란 결국 결정의 연속이며 이 수많은 결정들이 쌓이고 쌓여 매일매일 조금씩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롭 무어는 앤드루 카네기, 핸리 포드, 찰스 슈와브 등 500명이 넘는 부자 연구를 통해 부자들 가운데 결정 장애를 가진 사람은 없으며 이들은 모두 신속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이 있다고 설명한다.성공한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우물쭈물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